'진심을 너에게'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저자가 사진촬영과 영상제작을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키네마스터와 파워디렉터로 편집하여 자전적 영상, 문화이벤트 스케치 영상, 집회현장 스케치 영상, 텃밭수업 기록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 다양한 형태의 영상작품을 만든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사진촬영을 배우면서 출사 중에 찍었던 사진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서울시내 주요 명소는 물론이고 동네 주변과 하늘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또한 저자의 체험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텃밭작물 재배와 텃밭수업의 일면도 보여준다. 저자는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벅스보이의 곡을 영상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벅스보이와 벅스보이의 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진심을 너에게'는 저자가 개인출판에 처음 도전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의 기획, 디자인, 편집, 사진, 글을 모두 직접 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진촬영, 동영상 제작, 개인출판에 대한 기초교육을 통해 일반개인들이 얼마나 다양한 표현과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과정을 이수하고, 오랜 직장생활을 했던 저자는 관심분야가 다양하다. 영어, 정치/경제/사회 이슈, 인문학, 커피, 베이킹, 쿠킹, 소셜미디어, 미술, 음악, 사진, 영상, 자연감상 등 관심분야가 너무 넓어 지금은 관심분야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